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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함세준

1-1. 정전기 — 풍선을 머리카락에 문지르면 왜 붙을까


제3권: 전기와 자기의 세계 | Chapter 1: 전기의 세계 | 1. 전하와 전기력


🔮 이런 적 있지 않아?

겨울날, 스웨터를 벗는데 "찌지직!" 소리가 나면서 어둠 속에서 파란 불꽃이 튄 적 있지? 아니면 문고리를 잡는 순간 손끝이 찌릿하게 아팠던 적은? 풍선을 머리카락에 문질러본 적도 있을 거야. 그러면 머리카락이 풍선 쪽으로 쭉쭉 빨려 올라가지. 마치 풍선이 머리카락을 먹어버리려는 것처럼!

여기서 질문 하나.

"풍선은 자석이 아닌데, 왜 머리카락을 끌어당기는 걸까?"

자석은 철을 당기잖아. 하지만 풍선은 자석이 아니고, 머리카락은 철이 아니야. 그런데 왜 서로 당길까? 풍선을 문지르기만 했을 뿐인데,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사실, 이 소박한 질문의 답 속에 전기의 모든 비밀이 숨어 있어. 스마트폰이 작동하는 것도, 번개가 치는 것도, 전등이 켜지는 것도 — 모두 이 풍선 실험과 같은 원리에서 시작한단다.

어두운 방에서 스웨터를 벗는 아이. 스웨터와 몸 사이에 파란 정전기 불꽃이 "찌지직!" 하고 튀고 있다...
어두운 방에서 스웨터를 벗는 아이. 스웨터와 몸 사이에 파란 정전기 불꽃이 "찌지직!" 하고 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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